Filco 이탈리안 레드 V2 NINJA 텐키레스..

안녕하세요. 간만에 포스팅입니다.

(어차피 보는 사람도 없지만) ㅋㅅㅋ

얼마전에 생일이었는데, 어제 생일선물이 뒤늦게 도착했습니다!!!

허허허허허허허~~~~~~

[ FILCO 이탈리안 레드 V2 NINJA 텐키레스 넌클릭 ]

즐거운 마음으로 사진 고고싱!!!! :)

우선 박스샷..... 오 닌자라니!! 멋져 멋져...

이 스티커를 떼어내면 교환 환불이 안된다고 하던데, 테이프 완전 깔금하게 잘 떼어지던데요? ㄷㄷㄷㄷ

위 모델은 청축과 갈축이 있는데 전 넌클릭을 선택했습니다. (재고가 갈축밖에 없었다는건 함은정..)

이미 아이디 팩토리 - 그루브87 청축을 사용중이라 크게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

와~~~ 이쁘다~~~ 와~~ 와~~~~ 를 난발하며 박스를 열어제꼈습니다.

매우 기뻤습니다.. 이게 내꺼라니!!!!!!

닌자 키캡 사용은 처음이라, 굉장히 깔끔해 보이고, 

심플하니 멋드리지더군요.

원래 구성품인 레드키캡과 키캡리무버(좌측) 그리고 사은품으로 받은 살구색?복숭아색? 키캡입니다. 

진짜 이쁘네요. 원래 훨씬 강렬한 붉은색인데, 색이 표현이 제대로 안됬군요. 허허허허허......

간지가 넘쳐흐르는 레드 입니다.

타건하기도 전부터 이미 보는것만으로 설레이게 만드는 매력을 품고 있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좋아서 웃음만 실실~~~~

원래 있던 녀석이랑 키캡놀이 하다가, 그냥 무지개 키캡(사진 오른쪽)은 다 빽고 찍었습니다.

이 상태가 제일 이쁜것같네요~ 

원래 쓰던 마제스터치1 갈축은 동생이 사용중이고,

잠깐 사서 사용했던 700R 그레이 적축은 정말 키감이 쉣이었고,

그 다음 그루브는 청축이 찰졌는데, 

간만에 다시 마제 갈축을 잡으니 손가락이 즐겁군요.

이렇게 입력기기 셋트를 완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