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맨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국에서 첫소포. 어학연수 6개월밖에 있지않는거 되도록 소포따위 받지않으려고 했으나. 가지고왔던 안경중 하나는 책상에서 떨구면서 알에 기스나 나 버렸고, 나머지 한개는 맞춘지 오래되어인지 전혀 시력보정에 도움을 주지못했다. 최후의 보루였던 소프트렌즈마저.. 내 눈이 더욱 나빠져서인지. 제대로 보이지도 않는 무용지물의 상태. 렌즈를 사기위해 이곳저곳 정보를 모아본결과, 이놈의 나라는 안경이됬든 렌즈가 됬든 그걸 사려면 일단 검사를 받아야하고, 그 검사비용이 완젼 양아치 삥뜯는 수준이라는것이었다.... 슈발키위. 결국 난 지지 선언과 함께, 한국에 지원요청을 했고. 그것이 오늘 왔다.. 참고로 오늘 자빠져잔다고 학교도 못간다. 하아........................ 자 그럼 풀어보자.. 생각보다 큰 소포가 와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