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닝⑦ - 풋등 다이하기.

 우선 풋등 다이에 앞서, 고르고 고르다가 구매한 대쉬보드 커버입니다.

자동차 익스테리어 용품으로 유명한 DUB 에서 만든 제품인데 벨벳소재라 부드럽고

밋밋했던 대쉬보드에 품격(?)을 더해주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멋진 아이템입니다.

 

블랙라벨 대쉬보드도 좋긴 한데, 좀 부들부들 하고 고급스러운 소재 찾으시는 분들은

이 제품으로 하셔도 좋을것 같네요

 

대쉬보드 커버 사기전에 이전 포스팅인 루프스킨 시공점이었던

광명넘버원 에 다시 찾아가서, 네비매립이랑 후방카메라 작업도 하고 왔습니다.

대쉬보드 쪽에 이제 거슬리는게 없으니 훠얼~씬 차가 깔끔하고 시야 확보도 되고

좋은것같습니다. 후방카메라는 뭐 CCD 뭐 어쩌고 그런게 있던것 같은데 잘 모르겠고 그냥 싼거 사서

달았습니다. 뒤에 뭐 있는지 없는지 형체만 보이면 되니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사진으로 때웁니다.

 

 

 

 

 여기까지가 대쉬보드 샷이고 이 아래부터 풋등 다이 사진입니다.

자세한 설명은 생략합니다, 사진을 많이 찍어서 사진만으로도 이해가 쉽습니다.

 

 

 퓨즈 소켓을 따버립니다.

 

 

 

 

 퓨즈소켓 외관 필러도 떼버립니다.

 

 

 

 연결할 LED 바 전선의 피복을 벗깁니다.

 

 

 미등을 넣으면 풋등이 들어오게 하기 위해서 저는 미등에 연결했습니다.

 

 

 

 조수석쪽 LED바도 연결해야 함으로 브릿지를 하기 위해 중간 피복을 벗겨 냅니다.

 

 

 선이 2미터 정도는 있어야 안모자르고 넉넉하게 합니다.

 

 

 

 

 

 

 

 

 조수석 하단에 3M 테잎으로 고정.

 

처지는 선은 케이블 타이를 이용해서 고정.

 

 

 

 남는선은 양면테잎에 돌돌감아 차체에 부착하기. 안그러면 덜그럭덜그럭 거리니까요.

 

 

 운전석 선 정리.

 

 조수석 선 정리.

 

 

 

깔끔하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