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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닝② - i30 기어봉 자, 알루미늄 페달 다이를 마친 오탑구 입니다. 바로 이어서 i30 기어봉으로 바꾸어주었습니다. 기존에 쓰던 기어봉은 빠이빠이~ 블링 블링 기어봉을 주문해서 받았습니다. 품번 확인 하세요 :) 이번에 사용할 공구는 일자 드라이버 , + 드라이버 입니다. 에일린언 뒷통수를 닮은 기존의 기어봉입니다. 약4년정도의 세월의 손때(?)가 묻어있습니다. 기어봉과 하단 커버 사이에 마이너스 드라이버를 넣고, 하단커버가 빠지도록 아래쪽으로 제낍니다. 그러면 심청이 인당수 번지점프 하듯, 하단 덮개가 밑으로 툭 떨어집니다. 나사가 하나 나오는데, 십자 드라이버를 이용해 나사를 풀어주면, 기어봉이 쑉! 빠집니다. 빼낸 하단 커버와 기어봉입니다. 마이너스 드라이버로 재끼면서 상처가 난듯 하지만, 이제 사용할일이 없기에 쿨하..
튜닝① - 알루미늄 페달 아방이 타는 오탑구 입니다. 어마마마 께서 신차를 뽑으시면 주신 아방이를 타고 다니다가, 약간(?) 제 입맛에 맞추기 위해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처음 손을 댔던 작업도 아닌 간단한 잡일 포스팅 입니다. 우선 아반떼HD 클럽에서 정보를 모으고, 정보(품번)을 토대로 부품을 주문합니다. 잘왔군요... 상기 사진에서 품번 확인하시고, 그냥 문 열고 장갑 반쯤 끼고 풋레스트 부터 잡고 뺍니다. 저기 손넣고 그냥 확 잡아댕기면 개 박살난다는 정보를 학습했었기에, 윗부분만 앞으로 잡아 당겨주고, 아랫부분은 아래에서 위로 슬라이딩 하며 밀어 올려야 합니다. 하단부는 슬라이딩 시켜 위로 올리세요~ 그럼 이렇게 하단 A필러에 물려있는 상태가 되는데, 두려워 말고 그냥 획~ 젖히면서 잡아 빼면, 아래 사진처럼 쑥 나옵니다...
사장님 추석선물 (BMW행거) 안녕하세요. 탑구입니다. 이 블로그 보는 사람도 없지만 기록용 사장님 (이라고 쓰고 아버지라 읽는다) 의 추석선물을 구매해서 차에 설치해드렸었는데... 이제서야 올림.. 주말이고 나른하고 피곤하고 그런데 언제가 올리지 않으면 안될것 같아서 ㅎ 기본적으로 두개가 셋트입니다. 행거와 지지대죠.. 후닥닥 밑으로 내려가서 지지대를 먼저 까봤더니, 읭? 상자속에 상자!!! 그리고 뜨든!! 뭐 별거 없습니다. 헤드레스트 지지대의 한쪽에 홈을 끼우고 손의 악력으로 조이면서 밀어넣으면 툭! 하면서 들어갑니다. 흠.... 비싸던데 포장은 별거 없네요 ㅋㅋㅋ 요 접혀있는 부분을 아래로 내리면서 아래 사진처럼 됩니다. 요래 요래~~~ 그럼 좀전에 설치한 거치대에 쑥~ 집어넣으면 끝. 완성!!!!!!!!!!!!!!!!!!!!..
Inno3D GTX770 iChiLL구매기념 :) 안녕하세요 탑구입니다.. 늦은 지름신고 입니다. 지난번에 휴가비+특별상여 받은 돈으로 브가 업글을 좀 했습니다.. 위 아크릴 안으로 보이는 것은 원래 쓰던 EVGA GTX570 SC 백플 버전입니다.. 충분히 현역 생활해도 되지만 최근 더운날씨에 이기질 못하고 딸리는 모습을 보여 업글을 결심했습니다. 아 물론 배틀필드4 출시를 기대한 점 도 있지요 ㅎㅎ 용산에 가서 업어온 녀석입니다. 받자마자 까서 다 확인해보고 들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까나리우스를 불러서 같이 점심먹고 커피 마시고, 수다 떨다가 왔네요 ㅎㅎ 생각보다 포스 있는 모습입니다... 박스를 열어 재끼면!!! 삼디막이랑 마우스 패드 증정이라고 써있던데 안보이 길래, 그래픽 카드를 빼내고 충진재를 들어 올렸더니 제일 밑 바닥에 숨어있더군요 ㅋㅋㅋ..
에이스힌지텍 모니터암 설치기 입니다.... 안녕하세요 탑구입니다. 이번에 직장을 옮기며, 퇴직선물로 받았던 모니터암을 설치해봤습니다.. 결론만 얘기하면 그냥 저냥 만족이고, 과정을 얘기하면 쌍욕이 나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보시죠..... 에이스힌지텍 사의 고하중용 클램프 타입 모델입니다... 음 포장은 뭐 그냥 골판지에 고정해서 온 느낌이랄까요??? 그래도 제품에 충격이 가거나 한다고 해서 부셔질 정도의 내구성을 가진 물건은 아니니 상관없습니다. 그리고 꺼내서 책상을 앞으로 빼고 설치하려고 보니까.... 아오 수박.... 사진의 빨간원 클램프 부분이 책상 뒷편 코드정리함에 걸려서 거치가 안되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그래서 바로 예전에 케이스 옆판 딴다고 쇼를 할때 사용했었던 쇠톱을 가지고 와서 갈아버립니다. 뒤..
Filco 이탈리안 레드 V2 NINJA 텐키레스.. 안녕하세요. 간만에 포스팅입니다. (어차피 보는 사람도 없지만) ㅋㅅㅋ 얼마전에 생일이었는데, 어제 생일선물이 뒤늦게 도착했습니다!!! 허허허허허허허~~~~~~ [ FILCO 이탈리안 레드 V2 NINJA 텐키레스 넌클릭 ] 즐거운 마음으로 사진 고고싱!!!! :) 우선 박스샷..... 오 닌자라니!! 멋져 멋져... 이 스티커를 떼어내면 교환 환불이 안된다고 하던데, 테이프 완전 깔금하게 잘 떼어지던데요? ㄷㄷㄷㄷ 위 모델은 청축과 갈축이 있는데 전 넌클릭을 선택했습니다. (재고가 갈축밖에 없었다는건 함은정..) 이미 아이디 팩토리 - 그루브87 청축을 사용중이라 크게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 와~~~ 이쁘다~~~ 와~~ 와~~~~ 를 난발하며 박스를 열어제꼈습니다. 매우 기뻤습니다.. 이게 내꺼라니..
M.STONE GROOVE87 FR-4 청축 FILCO 마제스터치 - 갈축으로 기계식에 입문하게 되었던 필자는.LEOPOLD FC700R - 적축을 써봤지만, 너무 밋밋한 맛에 한달도 안되서중고로 팔아버린후,다른 제품을 물색하던중.M.STONE의 새 라인업 그루브87을 만나게 되었습니다.이전 용산에 여친느님과 놀러갔을때 아주 찰진 소리를 내주었던 M.STONE. 그 느낌을 다시 한번 느껴보고자 KB카드에게 의지하여 지름을 하게 되었습니다. 본 글은 GROOVE87 FR-4 CLICK Ver. 의 수령&개봉기 입니다. 결론 : 피씨기어에서도 각 메이커 청축을 타건해봤지만, M.STONE 청축은 다릅니다.뭐가 다른지 모르지만, 아무튼 다릅니다. 기계식 청축을 생각중이신분은 지르thㅔ요. 강력추천 드리고 갑니다. 끗
아이폰5 부품 및 분해사진 다른것도 아니고, 이정도로 분해/부품샷까지 나왔으면 루머의 최종판 이라고 보면 되겠네요. (실제품이 이대로 나올거라는 말이 아닙니다.) 가장 큰 변화포인트는 더 길고 커진화면(4인치화면) 과 이전세대들(아이폰,아이팟,아이패드)에서 쭈욱 이어져오던 기존의 충전잭을 버리고 19핀 독 커넥터 를 사용했다는 점......... 애플 스마트폰의 뉴 제네레이션 (새로운 세대) 라고 이해하면 되겠군요 ㅎㅅ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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