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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Zealand~~ 뉴질에 온지 어느덧 일주일이 넘었어 오늘은 처음으로 학원에다녀왔지. 그래서 학원에 대해 쓸줄알았다면 오산이야. 뉴질랜드 버스에 관해서 쓰고났더니 피곤해졌어... 지난 사진들만 올리고 자러갈꺼야. 이거슨 뉴질랜드 스타벅스이다. 이 아이는 이모님딸 나온이이다. 나온이 눈에는 난 항상 불쌍한사람인거다. 어쩌겠어 그게 내 이미지인데 ㅠㅠ 이거슨 음...박카스맛나는 에너지드링크이다. 레드불이랑 별다른거없는듯 -ㅅ-;;;; 이걸 마셔야 잠이안온단다.. 음.. 나같이 잠많은 사람한테는 필수인듯. 이거슨 학원갔다가 집에가는길에 찍은 무지개이다. 원래 쌍무지개였거든..저 무지개 위로 더 큰 무지개가 한개 더있었는데 안찍혔다능....ㅠㅠ 이거슨 그냥 천국이다. 이거슨 남태평양 바다이다. 발은못담갔다 나중에 겨울가고나면 담..
뉴질랜드 버스타기.. 음...오늘은 뉴질랜드 버스에 대해 써보자해. 머 써봤자 보는사람도 없지만, 다이어리겸 쓰는거니까 그냥 쓸께. 뉴질랜드의 버스비는 구간마다 달라지는데, 그 구간의 개념을 스테이지 " Stage " 라고 하더군. 그 1스테이지의 거리가 대충얼만지는 모르겠는데 한스테이지에 버스타고 10분거리라고 생각하면될까? 자 밑에 올린사진이 각 스테이지별 요금이야. 어른과 아이의 현금으로낼때 가격과 10 rides 버스카드를 사용했을때의 가격이지 한국버스와는 비교도 안되게 비싸지. 이건뭐 그냥 밥값이 날아가는거야. 솔까말 홈스테이 집과 학원이 좀만 가까웟어도 난 걸어다녔을꺼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지만 대부분의 홈스테이집은 2스테이지와 3스테이지에 많이위치해있다고해. 내가 사는 홈스테이 집에서 내가다니는 학원까지의 거리는..
북한산 아이폰?!萎えるぜ! 最近もっとも国際的に注目されてる韓国軍の哨戒艦「天安」が沈没した事件。 韓国軍当局は、黄海で沈没した哨戒艦について、 米国と共同で収集した情報に基づき、北朝鮮の潜水艦が 発射した魚雷が原因との見方をとっている。 国民誰もが疑問を持つこの不思議な事件の裏には現政権の黒い陰謀が潜んでいると俺は思う。 国民をだますつもりだろう。マジくっそ政権。 李明博(あきひろ)大統領死ね。ks これが韓国軍が北朝鮮の仕業だと主張している。 海からすくいあげた決定的証拠だと言うのだが、いつ使われたかも分からない「魚雷」にただ、 青色のハングル文字で「 1番 」って書いておけば、 ”これは絶対!!北朝鮮の奴らだ!!!”と言えるのだろうか? この政権は国民をバカにしているとしか考えられない。 この政府の「パフォーマンス」をあざけるように20日に韓国のあるサイトにあげられた一枚の写真。 この写真をアップしたユーザ..
Dell inspiron 1720 키보드청소 어제는 하루종일 비가 내렸다. 뉴질랜드 비는 강한바람과 동반되기때문에 비가 대각으로내린다 결론은 우산써도 바지는 다 젖는다는 말이다 -ㅅ-;; ㅋㅋ 지긋지긋한 비가 끝나고 오늘은 날이 너무 화창해서 멀할까생각하다가 키보드 청소를 하기로했다. 준비물은 작은 십자드라이버 하나면 오케이 -ㅅ-;; 홈스테이 할아버지한테 " 캔 아이 헤브 스몰 스크루 드라이버? " 라고 하자.. 어쩌고저쩌고 " 아이 원트 크리닝 마이 랩탑 키보드 " 라고 하자 가져다줬다ㅋㅋ 방법은 간단하다. 우선 델 랩탑컴퓨터의 오른쪽상단에 있는 작은홈에 손톱혹은 드라이버를 끼우고 위로 들어올린다. 천천히 해야지 안그러면 아작나는수가 있다. 아 모니터도 뒤로 눕혀놓는것을 잊지말자. 이렇게 말이다 천천히 들어올리는것이다 ㅋㅋㅋ 들어올리고 나면 아..
Top9's Crip-Walk.. 2009 Summer.
Top9's Cwalk & Bwalk.. 즐거웠던 한때. in Japan
NewZealand-2. ㅋㅋ 장장 11시간에 걸친비행기이 끝나 겨우 오클랜드공항에 도착했다. 아 허리도 아프고, 무릎도 아프고.. 27살 늙은이에겐 여간 힘든 비행이 아니었나싶다. 비행기에서 내려서 한참을걸어서 입국심사대에 섰다. 아 심장이 터질것같다..아 슈발..머라고 해야되지..머라고해야 잘통과할까. 고민 하던중 이윽고 나의 차례가 왔고 난 " hi~~!! " 라 외치며 나의 여권을 내밀었다. 그러자 심사원이 " @#*^%&$@#%@#$%#@$%@!# " 라고 하며 나의 E-ticket 과 세관신고서를 가르키길래. " Oh!! Sorry~ " 하며 건네줬다 ㅋㅋㅋ 그러자 나의 여권과 비자를 보더니 " what @#^%$# adress $#^#$%@# " 라고 하며 입국심사서의 주소를 가르키길래 " HomeStay " 라고 ..
NewZealand-1 뉴질랜드 가던날.. 어무니가 사온 튀김과 꼬마김밥을 쳐묵쳐묵하며 인천공항으로 향했다.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졸리다는 어무니를 위해 아이스라떼 한잔을 사드리고, 바이바이했다. 근 8년만에 집에 돌아온 아들을 다시 떠나보내야 한다는 생각때문이었을까 표현은 하지않으셨지만, 조심히다녀오라며 손 흔들어주던 엄마의 미소뒤엔 씁쓸함과 안타까움이 보이는듯했다. 난 서둘러 티켓팅을 하고 잠시 벤치에 앉아 멍을때렸다 한국땅디딘지 얼마 되지도않았는데 또 가는구나. 슈발 잘있어라 한국땅아. 난 역마살이 끼인 인생인가보구나 하며 덤덤하게 그러려니 한다 저 좁디 좁은 좌석에 앉아 얼마나 몸부림쳤을까 장장 11시간을 날아 뉴질랜드 땅이 보이기시작했다. 아...말이 11시간이지... 일본가던 2시간과 비교하면 덜덜.. 영화 3편을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