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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4 4.2.1 윈도우용 완탈 공개... 이미지 출처 : 아이폰포럼 게시글 그동안 순정으로 완탈을 기다린 분들에겐 정말 희소식이 아닐까 싶네요 :) 반탈을 했을 경우에도 아무이상없이 진행된다는 아이폰포럼의 소식을 접하고 바로 확인해봤는데 아~~~ 무 문제 없이 슉슉~ 한 10분(?)만에 끝난것같아요. OS가 윈도우가 아닌 맥을 쓰시는 분도 방법은 동일하니 걱정말고 실행시키길~ 위에꺼는 맥용 이고, 아래것은 윈도우용 일단 프로그램 압축을 풀고 실행하시게 되면 폰의 전원을 끄라고 나옵니다. 홈키와 슬립키를 꾸욱 눌러, 전원을 꺼주신후에 컴퓨터에 연결을 하고 스타트를 눌러주시면, DFU모드 진입 을 하게 되는데 여기서 다들 어려워들 하시는듯싶네요.(?) 스샷은 없지만, 1.슬립키를 3초정도 눌러준후에 2.슬립키를 누른상태로 홈키를 10초 누릅니다. ..
컴퓨터를 살리자.... 군 전역 직후 샀던 내 컴퓨터... 거의 컴퓨터를 끄지않는 우리 형제들에게 오랜세월 혹독한 고문을 받아온 불쌍한 녀석이었다... 타국생활을 마친후 몇년만에 집으로 돌아와보니, 녀석은 위이이이이이잉~ 소리를 내며 아주 숨가쁘게 거친숨을 내쉬고있었다. (캬~~ 글솜씨 죽이네 죽여...!! ) 그래서 난, 아이폰4를 지름과 동시에 녀석을 업그레이드 시켜주기로 했다. 예산은 30장을 잡고시작했으나 살짝 오버했지만 그래도 그 이후로 녀석은 씩씩해졌다. 우선 업그레이드에 앞서 녀석을 청소해주기위해 케이블을 전부 분리시킨후 베란다로 들고나갔다.. 그리고 여는 순간 난 다량의 더스트를 흡입할수있는 영광을 차지했다. 이런 신발.... 켈룩콜룩... 우선 준비물은 어느곳에서나 쉽게 구할수잇는 DR-747, 그리고 CPU와..
와!!!!!!~!!! 간만이다!!!!아이폰이다!!! 정말 오랫만에 글을 써본다. 뉴질랜드에선 머 이래저래 너무 바빠서(?) 사실은 인터넷 사용량을 줄이기위해(?) , 혹은 여자친구와 노느라 바뻐서(?), 혹은 술먹고 폐인되느라(?) 상상은 방문자님에게 맡기겠습니다. 흠흠... 지난 8년여가 넘는 타지생활을 접고 드디어 가족의 품으로 돌아온 오탑구... - _-;;; 오자마자 아이폰4를 질렀다.... 우오 우오~ 우왕 굳~ 이용중인 회선이 없는 관계로 KT에 신규가입을 하게 되면 예약차수에 따라 자신의 차수를 기다려야만 하는 상황이었지만, 동생놈의 SK 사랑으로 자신의 회선은 절대 죽이면 안된다며, 매달 빠져나가는 회선유지비를 절감하기 위해, 아이폰4 공기계를 사버렸다!! 무려 82만원!!!!!!!!!!!!!!!!!!!!!!!!!!!!!!!!!!!!!!!!..
한국에서 첫소포. 어학연수 6개월밖에 있지않는거 되도록 소포따위 받지않으려고 했으나. 가지고왔던 안경중 하나는 책상에서 떨구면서 알에 기스나 나 버렸고, 나머지 한개는 맞춘지 오래되어인지 전혀 시력보정에 도움을 주지못했다. 최후의 보루였던 소프트렌즈마저.. 내 눈이 더욱 나빠져서인지. 제대로 보이지도 않는 무용지물의 상태. 렌즈를 사기위해 이곳저곳 정보를 모아본결과, 이놈의 나라는 안경이됬든 렌즈가 됬든 그걸 사려면 일단 검사를 받아야하고, 그 검사비용이 완젼 양아치 삥뜯는 수준이라는것이었다.... 슈발키위. 결국 난 지지 선언과 함께, 한국에 지원요청을 했고. 그것이 오늘 왔다.. 참고로 오늘 자빠져잔다고 학교도 못간다. 하아........................ 자 그럼 풀어보자.. 생각보다 큰 소포가 와서.....
데본포트에 다녀오다.. 아..한국이 16강에 지고 나서부터 삶에 흥미를 잃고 열공만 했다.. (구라일지도.) 아무튼 오랜기간 일기를 쓰지않았던관계로 오늘은 좀 길게(사진이용해서) 써볼까 한다. 지난 금요일 오전수업이 끝난후 오클랜드 관광코스중 하나인 데본포트에 다녀왔다. 원래는 지난주 금요일에 갔어야 했지만 비가 너무 많이와서 취소되어서, 이번주에 가게되었다. 일단 데본포트에 가려면 배를 이용해야한다. 차타고 가도 되지만 배를 타는것을 추천한다. 차를 타면 엄청 돌아간다 그러나 배를 타면 바다를 가로질러 감으로 빠르다.. 흠흠.. 암튼 티켓은 왕복으로 10불. 원래는 더 비싼데 지금 무슨 할인기간이라나 머라나 해서 10불에 왕복티켓을 끊을수있다. ( 시티 전부가 할인행사중이다.. 뭔일이 있나.. ) 암튼 사진 ㄱㄱ 이것은 데본..
2010.6.12 한국 vs 그리스 전 비록 어학연수생이긴 하나.. 한반도 전체가 들썩거리는 한국의 월드컵경기가있다는데 가만히 손가락 빨며 홈스테이에 쳐박혀 공부할수는 없었다. 설령 집에있었다해도.. 경기가 신경쓰여 공부안됬을테지만.. 아무튼 어제는 기존의 계획이 무산되어..하루종일 잉여잉여 하다가.. 저녁9시가 다되어.. (여기에선 11시반에 경기시작이었다.) 집에있을순없다는 생각에 급 응원약속을 만들어 시티로나갔다. 이거슨밤에찍은버스정류장.무섭. 이거슨 버스라능. 키위들은 왜이렇게 빨리일을마치고 빨리잘까. 대부분 6~7시면 문을닫고 집에들어가 9시에는 다들 취침모드. 그래서 길도한적, 버스도 한적... 인생 참 재미없게사는 지구인들인듯. 아무튼, 시티에 도착해서 기다리던 일행을 만나 서둘러 컨벤션 센터로 향했다. 재뉴한인협회에서 월드컵을 ..
오클랜드 박물관.. 지난 금요일.. 오랫만에 너무 날씨가 좋은거야..응 이거슨 버스 정류장이다. 그래서 난 카메라를 챙겨들고나온거야.. 혼자 박물관에가서 이것저것 구경하겠다는 포부를 가지고말이지. 이거슨학원가는길에 찍은 시티타워임 학원이 끝나고 다른사람중에 갈사람이 있는지 물어보다가 머 다들 바쁜척(?) 하길래.. 혼자 가려고했는데 에리카가 박물관가냐고 물어봐서 간다고했어.. 그랬더니 라이언이 오더니 아 어트카지 이러더니 밥을일단 먹으며 생각하자고 해놓고는 우린 밥만 먹었지..라이언은 건너편에 여자다리만 보구.. 응응..그랬어.. 그리고 우린 커피를 마시러갔어. 이거슨 ESQUIRES 다방임 거기에 가서 세월아네월아 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여기서 더 지체되면 왠지 박물관에 가기싫어질것같아서 일어섰지. 그리고 링크버..
일기.. 학원을 다니고 드디어 첫째주가 끝났다. 월요일은 오리엔테이션을 받고, 오후수업에 들어간터라 어버버하고 화요일은 오전수업이 또 처음인지라 어버버하고. ㅋㅋㅋ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이 27이나 먹고 어버버 하고있다. 그래도 예전에 일본어 배울때 별과수업방식과 크게 다를게 없어서 따라가는데 어려움같은걸 느끼지는 않는다. 오전수업은 중급1 A반이 되었고, 오후수업은 비지니스 잉글리쉬를 듣기로했다. 우리반은 총 9명이고, 그중 나를 포함 4명이 한국인이다. 1명은 중동쪽이고, 나머지는 중국계다. 다음달에는 라이온(한국인)이 학원을 옮겨 8명으로 수업을하게되겠지. 머 일본에서 긴 유학생활을 한 내게 중국인이라는 존재는 다른한국인이 생각하는것만큼 짜증나고 더러운존재는 아니지만, 역시 뭉치면 나오..